뱅크시 <Laugh Now>를 재해석하였다.
대한민국의 그래피티는 어쩌면 지하철 벽면의 광고판이 아닐까?
매일 지워지고 쓰이는 벽면 광고판

인터넷에서 정치관련 이야기를 꺼내려고 하면,
좌 아니면 우, 파랑이니 빨강이니, 극단으로 몰아세운다.
정말, 올바른 정치토론은 불가능한걸까?

하고 싶은 말은 많지만,
불필요하게 내 감정 소비해가며 싸우긴 싫지 않아?
그럼, 이렇게 하면 된다.
'ㄹㅇ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