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는 떨어지는 기린에 집중하기도
누군가는 구름위의 기린에 집중하기도
누군가는 태어나는 기린에 집중하기도 한다.
모두가 스스로에 눈에 비친 기린을 본다.
다만, 모두에게 이곳이 우리나라라고 이야기해준다면
모두가 공통되게 수긍하는 포인트가 아닐까?
기린의 이름인 Uri의 공간이기도 하여
우리나라를 제목으로 하려고 하였다가
마그리트의 골콩드가 떠올랐다
우리나라라는 지역적 특색을 살려서 제목을 짓고 싶어,
이 작품에 <삼천리> 라는 이름을 붙였다.
(클릭)체험해보러 가기 >>